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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욕이 찌그러들었다가 잘 쓰던 아이패드 커버 케이스가 부서져서 비슷한 제품으로 재구매 했다. 겸사겸사 너무 깨먹어서 잠깐 안사고 버티던 아이폰 액정필름도 함께 구매해서 오랜만에 간단리뷰로 남긴다. 뷰씨 브랜드가 가격대가 적당하게 형성돼있고 가성비 제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사봤다.

 

1. 뷰씨 아이패드프로 10.5 케이스 스마트커버 퓨어슬림 (만원 초반 대에 구입)

개인적으로 주고 싶은 점수: 9점/10점

 

장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

-색이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케이스가 반투명해서 아이패드 뒷부분이 보인다.

-케이스 뒷판 테두리 재질이 PC(하드)와 TPC+PC(젤리+하드 혼합) 중 선택할 수 있다.

  >딱 맞는 핏이 좋고 자주 안갈아끼면 하드, 케이스를 자주 갈아 끼우면 혼합된 걸 추천

 

단점

-내가 구매한 회색의 경우, 밝은 색상이어서 그런지 때가 잘 탄다.

  >이는 밝은 색상 물건들은 거의 그래서 이 케이스만의 단점은 아님

-커버의 자성이 다소 약하다.

  >못 쓸 정도는 아님, 별일 없으면 재구매 예정

 

2. 뷰씨 아이폰11 아이폰XR용 사생활보호 강화유리필름 35도 (만원 좀 안되게 구매)

개인적으로 주고 싶은 점수: 7점/10점

 

장점

-화질 저하가 거의 없다.

-측면의 사람에게 거의 안보인다. 사생활 보호 기능 잘 된다.

  >이 각도(35도)보다 더 보호를 원하면 28도도 있음

-페이스ID 인식 잘 되고 전면 카메라도 큰 방해 없다.

-터치도 잘 되고 지문도 어느 정도 방지된다. 

 

단점

-사생활보호 기능 때문에 정면에서도 다소 어두워진 경향이 있다. 사진 등을 볼 때 정확한 색감을 알기가 어렵다.

  >날씨가 엄청 밝을 때 제외하면 크게 불편함을 못 느낄 정도긴 함. 사생활보호용을 쓰면 이 단점은 어쩔 수 없을 듯.

-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인데, 풀커버 액정필름을 선호해서 살짝 남는 베젤 부분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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