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제공되던 오피스를 쓰다가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퍼스널을 구독하고 쓰고 있다. 라이센스를 변경하여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노트북을 포맷한 이 후로 인증 오류가 발생했다. 원래 같으면 내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그 계정에 구독된 퍼스널 버전으로 라이센스가 자동으로 등록되어야 하는데, 다른 버전의 라이센스에 대한 인증 오류가 뜨며 오피스를 사용할 수 없게 돼버렸다. 우선적으로 내가 실패했던 방법들을 나열해보면, 1. 오피스 계정 재로그인 2. 설정에 있는 라이센스 변경 과정 -> 오피스 재시작 해보래서 하면 변함없었음 3. 오피스 재설치 (제어판으로 삭제/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삭제) 4. 노트북 재포맷 다 실패했다. 문제점은 포맷을 해도 남아있던 이전 학교에서 제공받았던..
카메라 중고 거래를 할 때 카메라바디의 컷 수를 알려주곤 한다. 이는 카메라 수명(셔터막) 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물론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 그리고 뽑기운에 따라 수명이 천차만별이 되기도 하는데 일단은 기본적인 기준이 된다. 카메라는 만든 회사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컷 수가 대략 정해져 있다고 한다. 바디마다 10만컷부터 그 이상으로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컷수는 원래 서비스 센터에 가서 물어보면 알려주는데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지만 집에서도 컴퓨터로 확인이 가능하다. 1. 컷 수 확인 사이트 Camera Shutter Count https://www.camerashuttercount.com/ Camera Shutter Count Successfully test..
완전 자동 필름카메라여서 사용법이랄 것도 크게 없지만 기본적인 조작법을 사진과 함께 준비해 보았다. 나처럼 헤매지 않고 이 글로 쉽게 익히길 바란다. 세부적인 스펙이 궁금하다면 1탄(https://9y5j.tistory.com/45)으로 찍은 사진의 느낌이 궁금하다면 https://9y5j.tistory.com/46로 확인바란다. 앞부분은 크게 따로 설명할만한 것은 없다. 줌렌즈가 160mm까지 지원돼서 경통이 꽤나 길게 튀어나온다. 상단의 디스플레이에는 위에서 부터 날짜, 배터리 잔량, 촬영 수가 표시된다. 각각의 버튼을 통해서 셋팅을 조정한다. 굉장히 직관적인 셋팅방식이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은 없다. 날짜 변경 방법은 아래를 참고. 그리고 이 카메라는 다 찍으면 저절로 필름을 되감아 주기 때문에 중간..
집에서 아빠 사진 찾다가 엄마가 우연히 필름카메라를 발견했다. 엄마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잊혀져 있던 카메라. 나 빼고 쓸 사람도 없어서 관심 갖던 내가 자연스럽게 물려받았다. 카메라 기종은 올해 국내 카메라 시장에서 철수하는 올림푸스사의 citia 160으로 2001년에 출시된 제품이다. 필름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가 세대 교체하던 시기에 나왔으며, 올림푸스사의 필름카메라 문을 얘가 마지막으로 닫고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팩트체크는 아직 안해봤다. citia 160의 정보가 별로 없어서 처음에 당황했었더랬다. 보니까 출시명이 여러개인듯. citia 160=superzoom 160=accura zoom 160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혹시라도 같은 기종을 사용하신다면 참고가 되길 바라며 홈페이지 내용을 옮..
앞서 작성한 파워포인트로 모자이크 효과 주기(https://9y5j.tistory.com/37)에 이어서 이렇게 만든 한 슬라이드만 JPG로 내보내고 싶을 때 이용하는 방법을 기술하려한다. 이또한 굉장히 단순하고 쉬운 방법이지만 놓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실은 내가 안 지 얼마 안돼서 공유한다. 1. 작업을 마치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실행한다. 리본메뉴에서 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로 켜도 되고, ctrl+shift+s 단축키를 사용해도 된다. 2. '다른 이름으로 저장' 창이 뜨면 우선 이름을 수정해주고, 아래에 파일 형식을 클릭하여 JPG로 설정해준 다음 저장을 클릭한다. 3. 내보낼 슬라이드를 선택하라는 창이 뜨면 '현재 슬라이드만'을 선택하면 현재 만들어놓은 슬라이드..
뉴스를 보면 사람들의 얼굴에 모자이크가 되어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효과를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 아닌 파워포인트 내에서도 간단하게 줄 수 있다. 파워포인트 자체에 모자이크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파워포인트로 작업할 때 모자이크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글로 소개하려 한다. 1. 우선 모자이크하고자 하는 그림(사진)을 불러온다. 삽입>그림을 통해 컴퓨터 내 이미지를 불러오거나 직접 이미지파일을 끌어와서 불러올 수 있다. 2. 이미지를 복제한다. 이미지를 복사 붙여넣기 해도 되고(ctrl+c 이 후 ctrl+v), ctrl+d 단축키 사용 시 바로 복제가 된다. 3. 기존 이미지와 복제한 이미지를 함께 클릭한 상태(shift 누른 채로 마우스 좌클릭)에..
사람들은 재각기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음역대도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노래의 MR을 다운받게 되면 나의 목소리에 맞게 키를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골드웨이브(Goldwave)'만 설치한다면 쉽게 키 조절을 해결할 수 있다. 골드웨이브는 골드웨이브사가 개발한 상용 디지털 오디오 편집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20년 넘게 이용되던 프로그램이다. 무료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 중 하나로 굉장히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간단하고 실용적인 편이다. 벨소리를 만들거나 음원의 잡음을 제거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1. 골드웨이브(Goldwave)를 설치한다.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네이버 소프트웨어-Goldwave: ht..
대학생이라면 적어도 한 수업에서는 조별과제가 나올거고, 파워포인트를 다루는 데 익숙하거나 자신있는 조원이 없다면, 자료조사에만 사람들이 몰리는 기이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다. 피피티를 잘 못 다룬다고 이야기 했지만 모든 조원들이 나도 그렇다며 동의만 하며 내가 피피티 제작을 떠맡게 됐을 때, 이 글을 읽는 다면 10분 정도는 빠르게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나는 비전문가라서 전문가가 보기에는 아주 당연한 기능일 수 있지만 피피티를 처음 다루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읽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을 발표하는 자료를 주로 만들었어서, 대체로 화이트 배경에 포인트 색을 정하고 깔끔하고 정돈 되어 있는 디자인을 주로 만들어 사용했다. 글 시작 전에 생각나는 팁들을 조금 적어보자면, ppt는 시각..
캐논 카메라 사용자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캐논에서 제공하는 편집 및 변환 프로그램이다. Digital Phhoto Professional 4, 보통 줄여서 DPP4로 언급된다. 기본적인 프로그램일 수 도 있지만 필자는 캐논 EOS 100d로 입문할 당시 캐논의 RAW파일 형식인 CR2를 접했을 때의 당혹스러움을 기억한다. 캐논에서는 'Digital Photo Professional 4는 이미지 검색, 선택 및 RAW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서 캐논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이미지 보정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빠르고 자유롭게 이미지를 보정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라이트 유저 (는 나) 의 경우, 간단한 편집(자르기, 색보정)과..
인터넷 내용을 캡쳐하고 싶을 때 윈도우 사용자는 캡처 도구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캡처 도구는 기본앱으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크롤캡쳐가 되지 않아 한번에 모든 내용을 저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Chrome의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인터넷 전체 내용의 스크롤이 가능하다. *chrome 웹스토어 > 홈 > 확장프로그램 > 캡춰 (전체 웹 스크롤) - FireShot 설치 시 주소창 옆에 S마크가 생성되며 클릭시 웹 스크롤 캡처가 가능하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