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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하는 가성비 블루투스 키보드로 유명한 k380이며, 나 또한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 제품과 함께 사용 중인 제품이다. 단점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서 적극 추천한다. 필자가 구매할 때는 분홍이랑 하양이랑 새로운 색이었어서 돈을 꽤 많이 더 책정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비슷해진듯하다. 그래서 1점 깎음, 흥.

 

개인적으로 주고 싶은 점수 : 9점/ 10점

 

장점

-아담한 크기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 구분없이 사용하기 좋으며, 컬러가 다양하다 (총 5가지; 검, 파, 빨, 분, 흰).

-2만 5천~3만 5천 정도로 인터넷 가격이 형성돼있어 가성비가 좋다.

-AAA size 건전지 2개가 작동에 필요하며, 한번 장착시 1년은 충분하다.

-좌측에 on/off 전원버튼으로 배터리 수명을 아낄 수 있다.

-3개의 기기를 등록하여 왼쪽 위 버튼 클릭으로 쉽게 기기 변경이 가능하다.

-키보드 소음이 크지 않다. 키감도 기대보다 쫀쫀한 스타일이다.

-무겁지 않아 휴대성도 좋다.

-블루투스/무선으로 사용해서 책상이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단점

-아이패드 파우치를 구매하고 싶을 경우, 키보드 크기에 맞춰서 노트북 사이즈인 파우치를 구매해야 한다. 내부 물건들이 다소 굴러다닌다.

-애플 제품에 연결할 경우, 각 키의 기능이 바뀌기 때문에 따로 숙지해야한다. (예: 아이패드에서는 ctrl+c 대신에 alt+c를 눌러야 복사 단축키 기능 수행)

-인기 색상의 키보드는 온라인 상에 품절이 많다.

-'ㄴ' 받침이 빠르게 타이핑 시 씹힌다는 소리가 있다. (가볍게 사용하는 유저면 크게 안불편하다. 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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