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롤]올림푸스 citia 160(superzoom 160) + 코닥 프로이미지 100
장롱코인으로 물려받은 올림푸스 citia 160 상태 확인을 위해 코닥 프로이미지 100 필름을 테스트롤로 촬영하였다. 어린아이 촬영 특성상 흔들림이 생긴 컷이 5컷 정도고 나머지 31컷은 생각보다 맘에 드는 컷이 많이 나왔고, 별 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필름을 코닥 프로이미지 100으로 쓴 이유는 현재 시중에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필름이기 때문이다. 6500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며, 할인 이벤트 하는 데에서 6천원까지 봤다. 원래 가성비 좋다고 알려져있던 코닥 컬러플러스는 품절 상태에서 벗어난 걸 본 적이 없다. 감도(iso)가 100인 걸 감안해서 야외고 낮이지만 플래쉬를 켠 상태로 촬영하였다. 비교 해보려고 앞의 몇 컷은 플래쉬 끄고 촬영했는데, 킨 게 더 맘에 든다. 완전 쨍쨍할 때..
Analog/Daily life
2020. 7. 10. 21:43